비우기 5일째 현황

1. 비우기가 쉽지만은 않다.


2. 3일째 정도에는 희열을 느꼈다. 잠도 안오고, 그토록 갖고싶어서 혈안이었던 가방도 조금 심드렁해지고,
물건이 비워지고 정리해지는게 기뻤다. 가장 크게 비워내는것이 좋구나를 느꼈던건
 섀도우들을 팔려고 내놓고, 남은 섀도우들을 보며 어머 이제 뭘로 화장하지? 라는 설렘이 들었을때였다.
아예 안쓰는것과 그래도 잘 쓰는것이 섞여 있을때는 정말로 맨날 쓰는것만 또 썼는데,
갯수가 줄어드니 오히려 그래도 잘쓰는 걸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더라.
그래도 아직 섀도우가 10개 넘게 남았다.
잘 손이 안가는 루나솔 섀도우,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 손등에 테스트해봤더니 색이 너무 예뻐서 보내지 못한 모노아이즈.



3. 그러니까, 4일쨰에는 고비가 찾아왔다.
아 저거 그냥 버리지 말까. 아직 이쁜데.
택배를 보내려고 포장을 하면서도 아깝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건을 이미 한번 다 뒤집어서 내놨기에 정리할 수 있는 것 같다.
쉽진 않지만,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부분 거래완료) 화장품, 악세사리 일괄 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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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내일 휴일이니까 많이 하는 화장대 털어내기

19~31) 번뇌의 섀도우들.구입시기는 각기 제각각이지만, 대부분 뭉태기로 한번에 구매했다.일명 '뭉태기병'이다. 조금 마음에 들었다 싶으면 줄줄이 다 사려는 병.유사 병으로는 '지네병'(신발)이 있다.테스트 한번 안해보고 덥썩 면세점에서 산 네이키드 3는 열번은 썼나 모르겠다.미샤, 모노아이즈 모두 다섯번은 썻나 모르겠다.로레알 섀도우는 아마 벼룩에서... »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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